손정민기자 | 2025.08.21 16:18:42
남양유업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바리스타 직무체험’ 교육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직무체험 교육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백미당 본점에서 오는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양유업은 22명의 가족돌봄청년에게 바리스타 직무 이해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에는 원두의 이해와 추출 과정, 다양한 원두 프로파일 테이스팅, 블렌딩 실습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