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경기에서 ‘교촌1991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브랜드 데이에는 교촌치킨 앱에서 ‘교촌1991 브랜드 데이’ 초청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객 200명이 초청됐다. 경기 관람권과 구단 콜라보 응원 용품 등의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서 투수 체험, 포토존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졌다.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교촌치킨 박스 쌓기 이벤트’ 우승자에게는 교촌치킨 한 달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교촌의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40명도 초청됐다. 아이들은 브랜드 데이에서 교촌치킨을 먹으며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