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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나이 든다”…신세계 센텀시티, 저속 노화 트렌드 맞춘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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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6.09 09:42:4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시음하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천천히,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것’이 삶의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저속 노화(Slow Aging)’를 키워드로 한 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5일까지 푸드마켓에서 ‘스타트 프레시, 리브 베러(Start Fresh, Live Better)’ 기획전을 열고 건강을 고려한 식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실제로, 올해 신세계 센텀시티의 그로서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열량·고영양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등 이른바 ‘슬로우 에이징 푸드’의 매출은 2030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항산화 효과와 심혈관 건강 개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500ml)이 있다. 냉압착 방식으로 제조돼 풍미와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된다. 최근에는 아침 공복에 한 스푼씩 섭취하는 방식이 인기를 끌며 수요가 더욱 늘고 있다.

또한 혈당 흡수 지연과 소화 촉진 효과가 알려진 발사믹 식초 ‘화이트 콘디멘토 5 그레이프’(250ml)는 진한 단맛과 산미의 균형으로 샐러드나 디톡스 음료로 활용하기 좋다.

장 건강에 좋은 대표 과일인 키위도 준비됐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껍질과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골드 키위’는 당 함량은 낮고 포만감이 높아 건강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저속 노화와 같은 건강 중심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관련 식품에 대한 수요가 뚜렷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식품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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