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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28일, 안승대 행정부시장 약사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선거관리 상황 점검 및 안전관리 대책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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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5.28 14:46:3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28일 오후 4시 30분 약사동 사전투표소(약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사전 투표 29~30일을 하루 앞두고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55개)에서 실시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사전투표소 설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사전투표소 내 불법카메라 등 불법시설물과 출입문 및 창문 폐쇄 등 보안관리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사전투표 29~30일과 선거일 6월 3일~ 개표종료까지 시청 내에 3개 반 50명으로 구성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업무연락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5월 29일부터 이틀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대한민국과 울산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일(6월 3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울산 지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울산소방본부에서도 이날 오후 2시부터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인 대현체육관(남구 야음동)과 울주군국민체육센터(울주군 범서읍)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주요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투·개표소 현장 행정지도 △관계자 자율관리 안전상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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