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도, 시·군, 경북경제진흥원은 오는16일부터 ‘2025년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최근 온라인 소비시장 확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매장 중심 운영으로 온라인 진출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은 그 어려움이 더 크다.
북도는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자 지난 2021년부터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그 동안 총 1,076개소에 점포환경개선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노후화된 점포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한 영업장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수익창출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지원한 것이다.
금년도 참여자 모집은 오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창업 후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사업자등록증 기준)이다.
지원내용은 경영 컨설팅 서비스(3회 정도)와 점포환경개선 지원으로 공급가액 80%를 지원한다. 세부 내용은 홍보물 제작(100만 원), 옥외 간판교체(200만 원), 점포내외부개선(300만 원), 시스템개선(200만 원), 키즈케어존 구축(200만 원) 중에서 선택해 업체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이메일 계정이 없거나 컴퓨터로 문서작성이 어려운 경우 등 도움을 받아야 하는 소상공인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전년도부터 경북도와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모이소 앱’ 내 ‘소상공인 전용관’을 통해 본 사업에 대해서도 소상공인이 휴대폰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고내용을 확인하고싶다면 포털사이트에서 ‘경북경제진흥원’을 검색하거나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안내’ > ‘체인지업’을 검색하면 된다.
모집기간에 오픈되는 ‘모이소’로 접수하는 방법은 어플 다운로드 > 소상공인관 > 도민증 발급 > ‘체인지업’ 선택 > 기업정보 입력 > 다운로드받은 신청서 사진 촬영하여 첨부하면 용이하다.
작성 및 신청에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되며,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 상담요청을 남기면 된다.
송경창 경제진흥원장은 “소상공인 고물가시대와 더불어 경상북도를 덮친 산불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본 사업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놓인 경북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