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elcome to CTL'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2025 Welcome to CT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교수학습개발센터(CTL)는 새학기를 맞이해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3월 한 달간 12회에 걸쳐 운영한 ‘2025 Welcome to CTL’에 46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 단위로 사전 신청을 받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신입생 대상으로 학습지원 요구도 조사를 해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김윤희 소장은 “학교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과 기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인식하고 대학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빠르게 적응하고 유익한 대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수학습개발센터는 ‘A+도전’, ‘찾아가는 목요 맞춤특강’, ‘학습컨설팅’, ‘신라러닝멘토링’, ‘백양튜터링’, ‘사제동행 전공역량강화’ 등 학생들의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