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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BPA 사장, 취임 50일 맞아 新경영방침 선포

기민한 조직, 유연한 사고, 유능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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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4.01 17:53:20

새로운 경영방침을 직원들에게 선포하는 BPA 송상근 사장.(사진=BPA 제공)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취임 50일을 맞아 1일, 미래 지향적인 부산항 관리·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이번 방침은 '기민한 조직, 유연한 사고, 유능한 인재'를 핵심으로,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첫째, 기민한 조직을 목표로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당면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둘째, 유연한 사고는 글로벌 항만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안을 미리 예측하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부산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셋째,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법령 이해도, 환경 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항이 글로벌 항만 운영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하며, 이번 방침이 지난 21년 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기민한 조직, 유연한 사고, 유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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