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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영양집중지원팀 이지영 간호사, 초록 구연발표서 '우수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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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4.01 17:14:26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전경.(사진=고신대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영양집중지원팀(NST)은 4th Congress of ASSMN and 41st Congress of KSSMN(ASSMN&KSSMN 2025)에 제출한 초록이 채택돼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갖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아시아외과대사영양학회가 공동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영양집중지원팀 이지영 간호사는 '중환자실 초기 열량 공급이 혈청 인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초록 구연발표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영양집중지원팀(NST)은 끊임없는 영양치료 연구를 통해 2023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 국제학술대회, 2024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 국제학술대회, 2025년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아시아외과대사영양학회가 공동 개최한 국제학술대회(ASSMN&KSSMN 2025)까지 3년 연속 초록을 발표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는 영양중심의 진료, 대사영양학 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외과대사영양학의 미래를 선도한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와 공동 학술지인 ACNM(Annals of Clinical Nutrition and Metabolism)을 발간했으며, 한국을 주도로 만들어진 Asian Society of Surgical Metabolism and Nutrition(ASSMN)의 공식 학술지로 선정돼 국제 학회지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

한편 영양집중지원팀은 영양 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 전담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돼 충분한 영양섭취가 이뤄지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중환자, 암·소아·대사비만, 장내영양관(위루관/소장루관) 환자들에게 맞춤형 영양지원 방법을 제시, 빠른 회복과 치료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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