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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부산미래시민포럼 공동대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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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3.31 10:47:44

28일 열린 부산미래시민포럼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미래시민포럼이 지난 2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과 황소용 ㈜디에이치테크 대표가 포럼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부산미래시민포럼은 지속 가능한 부산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미래산업분과, 핵심산업분과, 글로벌도시분과 등 3개 분과와 디지털테크위원회, 에너지·환경테크위원회, 바이오헬스위원회, 미래모빌리티위원회, 융합부품소재위원회, 라이프스타일위원회, 해양위원회, 금융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등 9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창립총회 이후에는 부산미래시민포럼과 부산상공회의소 주최로 ‘트럼프 2기 통상정책과 부산 경제’를 주제로 시민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가 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위기 극복 및 기회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의 개회사와 최형림 부산미래시민포럼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패널토의에서는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좌장을 맡아 지역 기업이 직면한 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 기업, 학계, 공공기관, 시민단체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최형림 부산미래시민포럼 이사장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포럼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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