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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원자연학교’ 무료 운영…4월부터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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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3.26 15:23:08

숲 생태체험.(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의 주요 공원에서 공원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 ‘공원자연학교’가 4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4월부터 부산 중앙(대신)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북항친수공원에서 ‘2025년도 공원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원자연학교는 지난해 총 291회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공원해설가들이 계절별로 다양한 주제를 마련해 참여자의 흥미를 돋우며 자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올해는 공원자연학교 운영장소에 북항친수공원이 추가돼, 바다와 인접한 도심공원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2025년도 공원자연학교 프로그램은 4월부터 매주 평일과 주말에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공원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진행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25년 공원자연학교 프로그램이 특색 있는 주제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공원자연학교 외에도 부산시민공원에서 4월부터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환경 프로그램인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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