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지식재산센터-창동통합상가, 지식재산 기반 상권 활성화 MOU

소상공인 지식재산권 보호·상권 활성화 위한 협력 강화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25 17:57:34

25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오른쪽)과 서문병철 창동통합상가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창동통합상가 상인회는 25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식재산 인식 제고, 창출·보호·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창동통합상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동통합상가의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 및 연계 ▲소상공인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및 확산 ▲지식재산권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정부 지원 협력사업 추진 ▲시민 공감형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창동통합상가 서문병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지식재산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되고, 지역의 경제 기반인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김규련 센터장은 “지식재산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내 창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