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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 농업수입안정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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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21 17:24:54

농가수입안정보험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은 농업수입안정보험 확대를 위해 농축협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남권역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에 대한 홍보강화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태풍, 우박, 호우 등의 자연재해 및 조수해·화재피해 뿐만 아니라 수확량 감소나 시장가격 하락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해 농가수입을 보장한다. 보험료의 50% 수준을 국가가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35~50%를 추가로 지원해 농가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 다양한 작물이 전국 판매로 전환됨에 따라 농가 및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사를 위해 작물별 가입시기를 체크 후 가까운 농축협에 방문해 원하는 작물의 농작물재해보험과 수입안정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공재현 총국장은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을 통해 수입안정보험의 인지도와 가입율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안정 수단이 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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