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달성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달성 인향만리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달성군 구지면에 소재한 도동서원을 방문했다.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증가하는 등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지역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를 활용한 인성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교육위원회에서는 달성 인향만리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동서원에서 진행 중인 전통 선비문화 예절 프로그램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박소영 위원장은 “도동서원은 단순한 문화재를 넘어 우리 학생들에게 인성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 공간이 돼야 한다”며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학생들이 전통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은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