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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종·박종필·전영근, 정승윤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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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3.18 17:49:44

18일 박수종·박종필·전영근 전 예비후보가 정승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동 선대위원장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정승윤 캠프 제공)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단일화에 참여했던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전 예비후보가 정승윤 후보 캠프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1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정승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공동 선대위원장 위촉식에서 이들은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이 인정하는 부산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는 오직 정승윤 후보뿐"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박종필 전 예비후보는 초등교육 전문가, 박수종 전 예비후보는 과학·창의교육 전문가, 전영근 전 예비후보는 중·고교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들의 합류로 정승윤 후보가 내세우는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교육'의 정책적 기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들은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주관하에 4명의 예비후보가 정책을 발표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한 달 넘게 경쟁한 끝에 단일화를 이뤄냈다"며 "비록 쓰라린 결과였지만, 단일화만이 전교조 좌파 이념 교육으로부터 부산의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는 절박함에 깨끗하게 승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감 권한대행의 프리미엄을 누리던 최윤홍 후보가 단일화 과정 없이 중도보수를 참칭하며 '무임승차' 하고 있다"며 "이는 공정도, 상식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좌파 교육으로부터 부산의 아이들을 지킬 유일한 후보는 정승윤"이라며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정승윤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정승윤 후보는 "세 분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부산 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자와 행정가는 다르다. 교육자의 목표는 제자의 성공"이라며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세 분과 힘을 모아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좌파 이념 교육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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