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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작업치료학과-일본 니가타의료복지대학, 국제교류행사 열어

최신 실습실 둘러보며 학과 전공 지식 교류…'압화·공예품' 교환 우정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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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12 17:25:28

11일 열린 국제교류행사 참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1일 학과 실습실에서 일본 니가타의료복지대학 작업치료학과와 국제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니가타의료복지대학은 재활과학, 의료기술, 보건과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의료관리학 등 6개 학부, 13개 학과를 갖춘 대학이다.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종합 의료 시스템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생 약 4500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니가타의료복지대 교수 및 학생은 작업치료학과의 최신 실습실을 둘러보며 재학생들과 함께 학과 전공 지식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환영행사를 통해 전공교육과정에 있는 교과목 활동의 하나인 ‘압화 및 공예품’ 등을 만들어 교환하면서 우정을 쌓았다.

신중일 작업치료학과장은 “오늘 국제교류행사를 계기로 니가타의료복지대학 작업치료학과와 향후 국제교류협력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학술교류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니가타의료복지대학 Junichiro EN 교수는 “경남대 작업치료학과의 환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양교가 다양한 교류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작업치료학과는 2021년 신설 이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 기준에 맞춘 교육과정 및 임상실습으로 현장형 실무인재 양성에 집중해 온 결과 올해 첫 졸업생 전원이 제52회 작업치료사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제7회 보조공학사 국가시험에도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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