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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 발표…도시경쟁력 2위·삶의 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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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3.12 09:34:29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연구원이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Global Hub City Index)’ 시범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는 부산이 민선 8기 핵심 목표로 설정한 ‘글로벌 허브도시’와 ‘시민행복도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지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통계 기반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도시브랜드 4차 기본계획을 토대로 10대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세계적인 도시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국내외 주요 도시브랜드 관련 지수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의 여건에 적합한 정량지표 100개를 개발해 ‘글로벌 허브 시티 인덱스’를 구축했다.

이번 평가 결과, 부산은 2023년 기준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종합평가 2위를 차지했다. ‘도시경쟁력’ 부문에서는 2위, ‘삶의 질’ 부문에서는 1위에 올랐다. 2018년 대비 2023년 전체 평가점수는 3.41% 상승했으며, 도시경쟁력은 2.37%, 삶의 질은 3.84% 증가했다.

도시경쟁력 부문에서는 금융혁신 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물류허브와 관광마이스 지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삶의 질 부문에서는 시민 행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지수가 가장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지표와 장기 목표 간 정합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해 지수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매년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장기적인 분석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부산은 금융, 물류, 관광·마이스 산업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디지털 신산업과 기후테크 같은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유진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외 도시브랜드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세부 지수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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