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노암갤러리, 백승아 개인展

신체 피부 통해 인간 본질에 더 가깝게 접근

  •  

cnbnews 김대희기자 |  2009.04.26 22:00:43

▲閔 캔버스에 안료 99x90cm 2009

인간의 신체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집중하는 백승아 개인전이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다.

우리가 평소 의식하지 못했던 몸의 살결, 지문, 발바닥의 튼 살 속에는 세월을 통해 각인된 그 사람의 세월과 기록이 담겨있다. 작가는 피부의 표피에 집중해 세밀하게 표현함으로써 좀 더 인간이라는 개체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한다.

▲躍 캔버스에 안료 175x110cm 2008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이번 전시가 첫 번째 개인전으로 작가의 눈으로 포착한 사람의 인체를 그려낸 작품 15여점을 선보인다.

▲傷 캔버스에 안료 99x90 2009

노암갤러리 (NOAM GALLERY)
전시명 : 백승아 개인전-'Body, the texture'
전시기간 : 4월 29일 ~5월 5일
전시작가 : 백승아
문 의 : 02) 720~2235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