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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학생중심 소통의 시간' 마련

2025학년도 새로운 학생자치기구와 총장의 첫 만남 "학생자치활동·요청사항은 지속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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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11 14:09:00

권진회 총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10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학생중앙자치기구와 '학생중심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는 권진회 총장이 지난 10일 오후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학생중앙자치기구와 ‘학생중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진회 총장과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 간의 첫 공식 대면 행사로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 하재필 학생처장, 강진동 학생과장을 비롯해 2025학년도에 새롭게 구성된 학생중앙자치기구인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3개 기구의 회장(의장) 및 부회장(부의장) 등 6명의 학생 간부가 참석했다.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은 예비군 훈련장 장소 변경, 학생들을 위한 학사제도 개선, 운동장 및 야외공연장 시설 개선, 자치기구 학내 홍보 강화, 학생활동 예산 확대 등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간담회에서 전달했다.

권진회 총장은 ‘학생 중심 교육 강화’ 등 대표적인 총장 공약사항 이행 현황을 학생 간부들과 공유하고, “학생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요청사항을 지속적·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할 수 있는 피드백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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