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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 선정…관광마이스산업 일자리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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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3.10 09:54:53

지역혁신프로젝트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사업인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확보, 총 3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부산 관광마이스산업 일자리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 핵심 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관광·마이스산업의 지속적인 인력난과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인력 공급 확대 ▲산업 체질 개선 ▲거버넌스 조성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총 8개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업종 특화 고용 서비스부터 취업 장려금, 관광 창업, 채용 기업 대상 역량 강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 라이즈(RISE) 사업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협업을 강화해 정책의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중 3개 사업은 부산의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목표로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특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인력 공급 확대를 위해 청년층의 유입과 근속을 장려하는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부산 관광·마이스업 청년 일정착 지원’(청년 구직자 취업 시 1인당 최대 240만 원 및 멘토링 지원) ▲‘부산 관광·마이스업 허리업(UP)! 지원금’(청년 채용 기업에 1명당 최대 600만 원, 중간관리자 1명당 최대 250만 원) 등이 지급된다.

또한,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컨설팅, 초기 창업 비용(최대 1450만 원)을 지원하며, 동부산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직무교육 등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소규모 기업의 역량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 마이스 우수기업 육성 사업도 추진된다. 신규 채용 기업에는 맞춤형 사전 컨설팅과 함께 1개사당 최대 195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근로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재직자 복지 및 문화 활동,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마이스 분야 기업 중 기획·마케팅 직무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 기업에는 최대 3000만 원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비용과 함께 채용 인력에 대한 1:1 직무교육(OJT) 기회가 제공된다.

장려금 및 채용 기업 지원사업은 10일부터 수행기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과 일정은 해당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과밀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관광마이스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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