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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산골 생태유학 새학기 시작 "자연 배우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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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5.03.06 08:37:55

신규 11명·유학 연장 14명 등 25명…유학생·가족 등 47명 전입 신고

 

인제 생태 유학생 가마솥 밥짓기 체험 모습.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배우고 느끼는 인제 생태유학 새학기가 시작됐다.

올해는 신규 유학생 11명, 지난해에 이어 유학을 연장한 학생 14명 등 총 25명의 유학생이 백담마을 용대초, 달빛소리마을 월학초, 설피마을 진동분교 등 3개 학교에 배치돼 생활한다.

도시를 떠나온 유학생들은 청정 산촌마을의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에서 6개월간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지역 생태‧문화‧역사를 배우게 된다.

인제 생태 유학은 도시에서 이주한 가족에게 호응을 얻는 가운데 이주민의 귀촌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져 주민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진동분교는 2022년 재학생 1명의 폐교 위기에서 올해는 유학생 포함 총원 5명으로 새학기를 시작하는 등 생태 유학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제 산골생태 유학센터는 교실 밖에서 연극놀이, 볼링, 서핑, 원어민 화상영어, 1인 1악기 배우기, 생존 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마솥 밥짓기, 고추장만들기 등 특색있는 농촌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유학생을 포함해 가족까지 총 47명이 인제군에 전입신고를 마쳤으며, 군은 유학기간동안 이들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형 주거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산골생태유학센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학생 유입이 시골학교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자연친화적 교육 환경 제공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유학생 증가와 기간의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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