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노인 돌봄공백 해소 프로젝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상에서 돌봄을 받아야 하지만 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자, 소득 기준 초과 등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처한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대상자 선정 등 사업 추진 준비를 마치고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80명으로 생활지원사 10명이 전담해 개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식사 지원, 가사 지원, 이동 지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기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을 ‘노인돌봄지원플랫폼’으로 사업체계를 개편해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