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NK 썸 여자농구단, 창단 첫 우승 향해 출격

3월 3일 삼성생명과 플레이오프 격돌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2.27 16:15:30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사진=부산은행 제공)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BNK 썸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며 5전 3선승제 승부에 돌입한다. 이번 시리즈에서 승리하는 팀은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4위 KB스타즈의 승자와 함께 3월 16일부터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게 된다.

BNK 썸은 시즌 초반 12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후반기 주전 선수 박혜진과 이소희의 부상 공백 속에 19승 1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전력을 회복한 BNK 썸은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구단 관계자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다시 한 번 강한 전력을 갖추게 됐다"며 "포스트시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창단 첫 우승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BNK 썸은 플레이오프를 맞아 홈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유니폼 데이’를 진행한다. 3월 3일 1차전과 5일 2차전 홈 경기에서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 선수 유니폼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급 스타일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플레이오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