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25.02.24 15:31:05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2025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울산지역 대기업(14개사 : 현대자동차,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롯데중앙연구소, S-OIL, 무림피&피(P&P), 삼성SDI, 효성중공업, 대한유화, 한국동서발전, SK에코플랜트,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해 대기업의 수요기술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6개 기관 :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핵심전략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3개 분야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000만 원씩 사업화 지원금을 시상한다.
또 ▲투자심사를 위한 기술평가보증 ▲기업경영 전문가 컨설팅 ▲대기업의 수요와 선정기업의 기술을 연결하는 기술교류회 ▲기업경영 전문가 컨설팅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 또는 확장할 경우 울산 이전 지원금(기업당 최대 1000만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유-스타(U-STA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기업을 유치해 핵심전략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기업이 울산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경자청은 지난 2021년부터 유망기업을 발굴해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연계한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으며, 현재까지 총 33개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