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LINC3.0사업단, '2025 지산학 협력 교류회' 개최

지난 10년간 지산학 협력 통해 쌓은 다채로운 성과와 우수 사례 공유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2.14 16:45:38

13일 개최된 '2025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 지산학 협력 교류회'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3일 오후 통영 스탠포드호텔 앤 리조트에서 ‘2025 지산학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남대 LINC3.0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이어온 LINC, LINC+, LINC3.0사업 등 지산학 협력을 통해 쌓은 다채로운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RISE사업 및 미래를 향한 지산학 협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자체, 가족회사,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한자리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발표 ▲LINC3.0 유공자 표창 ▲2부 시상식 L人NC 어워드(Award)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발표에는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의 ‘LINC 사업 성과’ ▲경남대 최선욱 RISE 사업단장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재)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의 ‘경남산업 디지털전환 지원 전략’ 등 핵심 성과와 사업전략이 발표됐다.

이어 LINC 사업단장과 산학부총장을 역임한 경남대 강재관 교수가 대한민국의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 및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LINC3.0 유공자 표창을 수여 받았다.

2부에서는 산학협력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달성한 지역 유관기관, 가족회사, 교수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교원 분야에서는 경남대 경영학부 권영훈 교수 외 15명이, 산업체 분야에는 ㈜금화테크 안상철 사장 외 24명이 수상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LINC사업이 이어지는 10년 동안 경남대학교와 함께 많은 유관기관 및 가족회사들이 협업했고 지역사회에 더할 나위 없이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며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중심에 LINC 사업은 RISE 사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