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가 지난달 21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함께하는 설날 사랑의 밥상’ 무료 배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성대 최병진 지역사회협력총괄본부장 외 교직원 6명, 학생 16명이 참여해 남구장애인복지관 점심 식사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경성대는 사회봉사 업무 주관 부서에서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학내 봉사 문화 조성 및 전파하고자 하며 향후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