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HERO(헤로) 사의 저당 잼 3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헤로는 지난 1886년 설립한 139년 전통의 식품 제조 기업으로, 고품질의 과일 잼으로 전 세계 고객들이 애용중인 브랜드라는 팔도의 설명이다.
제품은 3종(딸기, 복숭아, 블루베리&라즈베리)으로 선보이며, 내용량의 50% 이상을 제철에 수확한 과육으로 채웠다. 또한 딸기 등 주재료인 과일은 가공을 최소화했으며 베이커리와 쿠키, 견과류 등 토핑을 곁들였다는 소개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