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최초의 에브리타임 특화매장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 규모로 조성됐다는 소개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스튜디오는 ‘Simply Healthy(간편하게 건강한)’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레드톤으로 디자인 했다. 또한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 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달 21일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