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4억원 규모 신규 사업 발굴
내년 국도비 확보 2000억 목표
인제군이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올해 역세권 개발과 관광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2026년 정부 및 도비 예산 확보에 필요한 전략 수립과 함께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의 재원 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41건 총사업비 4264억원 규모의 국·도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신규 사업의 총 국도비 확보 규모는 2526억원이며 1차연도인 내년 국도비 확보 대상액은 257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제군 고유어종 수중생태관 건립(200억원), 소양강 살구미지구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사업(150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32억원), 지역활력타운 인제부ː터 시니어 체육센터 및 활력센터 건립(256억원), 북면 농어촌도로 103호선 경관개선사업(100억원), 인제원통역 트레일 관광정보센터 및 만남의 광장 조성(115억원), 원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70억원) 등이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5월까지 매달 군수 주재로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사업 추진과 정부 공모사업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추가 신규사업 발굴을 병행한다. 또 확보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보고회에서 논의된 예산 확보 대책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최상기 군수는 "지속적으로 교부세가 감액된 상황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정부부처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필요한 사업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