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새해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아웃백 강남교보타워점은 지난 24일,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암을 완치한 환우 가정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는 ‘이어줄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강남 교보타워점 매장 오픈 후 처음으로 진행된 러브백 캠페인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는 아웃백의 설명이다.

또한, 아웃백 거제점은 지난 26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아동보육 시설 ‘성지원’의 어린이 및 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세트’와 ‘블랙라벨 스테이크 패밀리 세트’ 등의 메뉴를 제공했다.

한편, 아웃백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소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