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작년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를 인용해 작년 필라이트 누적 판매량이 2위 브랜드와 3.4배 이상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라이트는 지난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개인슈퍼·편의점·대형마트·조합마트·체인슈퍼)에서 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선두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