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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식빵 자투리로 쿠키 만든다...‘푸드 업사이클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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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1.23 11:49:57

아워홈 푸드 업사이클링 쿠키 3종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해 자원 순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워홈은 최근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 부분을 활용해 만든 냉동 쿠키 생지를 출시했다. 다크 초콜릿 피칸, 더블 초콜릿, 마카다미아 말차 등 총 3종이다. 보관과 제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냉동 생지 형태로 개발했으며 전국 주요 구내식당 베이커리 코너, 식자재 거래처 등 B2B(기업 간 거래) 채널에 공급한다.

푸드 업사이클링 쿠키 3종은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발생한 식빵 자투리를 활용해 만들었다. 식빵 테두리를 분쇄해 빵가루로 가공한 후 급속 냉동 처리 과정을 거쳐 쿠키 제조 공장으로 전달한다. 제조 공장에서는 밀가루와 빵가루를 조합해 레시피를 개발하고 쿠키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워홈은 식빵 테두리 관련 푸드 업사이클링 연구를 지속해 원료 수급, 발효종 생산, 완제품 제조까지 자원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부와 빵 제품을 제조하는 아워홈 계룡공장에서 발생하는 콩비지를 활용한 땅콩쿠키 상품화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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