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창출·사회 참여 제공, 생계 안정 도움
노인 1622개, 공공 207개·장애인 24개 등
인제군이 올해 일자리 사업을 늘려 주민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를 돕는다.
8일 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 일자리 45개 사업 207개, 노인 일자리 26개 사업단 1622개, 장애인 일자리 24개 등 모두 1853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군은 올해 공공 일자리 사업에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197명보다 10명 늘어난 20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행정업무 지원과 시설 운영,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제 시니어 클럽, 인제군 사회복지관 등 기관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 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해 26개 사업단에 1622개의 일자리를 운영한다. 지난해(1482개)보다 14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사업은 분야별로 노인공익활동, 노인 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 취업알선 등으로 나뉜다.
또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1개 사업단의 163개 일자리도 지난해(158개)에 비해 증가한 가운에 올해 참여자는 공공의료 시설에서 환경정화 및 노인 사용자 대상 시설 안내 지원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일자리 운영에 나선다. 올해는 전일제와 시간제, 참여형으로 나눠 24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행정도우미, 복지 서비스 지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군은 이달부터 공동체, 경로당 행복서비스 사업단 등 8개 사업단의 운영을 시작하고, 내달부터 우리 마을 지킴이, 파크골프 러닝메이트 등 18개 사업을 운영해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 등 생계 안정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