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한샘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6일 한샘 측은 최근 김유진 대표가 전 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과 선망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한샘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샘은 이를 위해 책상·부엌 카테고리 신제품 출시, 인테리어 디자인·설계 노하우 매뉴얼화 등을 추진하고,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영업, 시공,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품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