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북천 물결보도교 마지막 공정만 남겨
웰컴센터·캠핑장 내년 상반기 개장 목표
인제 서화면이 평화지역 발전 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살기좋은 마을로 거듭난다.
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위한 인북천 물결보도교 개설 공사가 마지막 공정만 남기며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북천 물결보도교는 국비 40억원 등 총 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해 서화면 천도리 일원에 폭 3.9m, 길이 181m 규모로 조성됐다.
인북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이 교량은 서화 생활체육공원(천도아파트)과 물빛테마공원을 연결, 그동안 인북천을 에둘러 가야 했던 물빛테마공원과 도심지가 직접 연결되면서 도심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군은 천도리 물빛테마공원에도 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공원 내에 바닥분수와 물길 산책로, 놀이터, 주차장 등 다양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웰컴센터와 캠핑장을 조성했다.
웰컴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방문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된 캠핑장은 호텔형 이동식 카라반 14대를 도입해 원스톱 캠핑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함께 조성된 오토캠핑장 22면도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물빛테마공원과 함께 조성된 비득고개 광장은 2022년 개방돼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광장내 전통 누각에서 탁 트인 마을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서화지역의 도심 기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