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권영준 기자) 영천시는 지난 17일과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관리 실무와 공문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으로, 신규 직원들은 기록물의 생산부터 이관·보존·활용·폐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잘못 작성된 공문서 사례를 직접 교정해보면서 공문서 작성 능력을 길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록물관리와 공문서 작성은 행정업무의 가장 기본이다”라며, “교육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