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캐모마일 블렌드·달빛걷기·동백이 피는 곶자왈·삼다연 제주영귤·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툴로 매장 내 시음·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더불어 티세트와 티푸드 등 총 8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차 경험으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컨템포러리 티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