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11월 할인 보따리” 홈플러스 ‘메가푸드위크’ 성황

초특가 할인 행사로 북새통 이룬 마트···매출 전년 比 18% 증가

  •  

cnbnews 홍지후기자 |  2024.11.08 11:51:58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열리는 전주효자점에서 개점을 기다리는 고객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메가푸드위크’가 열린 11월 1주 차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 상승은 먹거리 상품들이 이끌었다. 식품 전체 매출은 약 16% 늘었으며, 축산, 베이커리, 채소 등의 매출이 28%·23%·20%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특히 초특가로 마련한 대표 상품들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지난 31일부터 진행한 ‘메가푸드위크’ 1주 차에서 40% 할인가에 선보인 한돈과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약 220톤이 팔려나가며 전주 대비 53%·43%의 매출 상승을 보였다.

홈플러스는 고물가로 경기가 위축돼 있던 중,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로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보았다. 이 시기에 맞춰 ‘메가푸드위크’를 열어 초특가 할인 품목을 선보이며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홈플 메가푸드위크’를 목표로 홈플러스는 다양한 기획 상품들을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 왔다. 직원이 직접 산지로 찾아가 상품 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단독 상품들을 마련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은 “고객들이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시는 만큼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