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정건웅 기자) 대표적인 한우 산지인 횡성에 지난해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횡성군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전염병이 지나가고 있지만 인근 원주시 럼피스킨병 홍천군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되면서 횡성군은 비상이 걸렸다.
정순길 횡성군축산 과장은 “전년도 럼프스킨병 발생으로 인해 올해는 상시 비상근무를 하고있으며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조류독감도 무시할수 없어 이중삼중으로 소독방역을 하고 있다 따라서 거점소독시설을 2군데 늘려 쪽집게식 소독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지난해 2월 말까지 AI 한시적으로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장관 명의의 행정명령 10건과 방역 기준 9건이 공고·시행했었다.
한 축산농가인A씨는 “예방대책은 특별히 다른게 없이 발생됬을 때 임시방편으로 방역이니 백신접종이니 하며 지나갔다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