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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치경찰위-북부경찰서, 범죄 예방 환경개선 현장 합동점검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95%가 긍정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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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11.04 14:54:4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북부경찰서와 함께 4일 오후 7시 북구 화봉동·연암동 일대 환경개선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북부경찰서가 공동으로 추진한 ‘두 빛 거리 조성사업’의 환경개선 사항 유무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빛 거리 조성사업'은 총 3억5000만 원의 예산(특별교부세 2억원, 북구청 지원금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올 10월 중순 완료됐다.

 

이 사업은 화봉동과 연암동 지역 폐철로 인근 산책로와 노후 주택가에 CCTV, LED 벽화, 태양광 표지병 등을 설치하고, 보행로를 정비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560명 중 95%가 “거리가 밝아져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이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예방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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