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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환경·사회·투명 경영 혁신, 청년 아이디어로 해법 모색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아이디어 제안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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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11.01 15:13:1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대학교 링크(LINC)3.0 사업단 및 울산대학교 기후변화사업단과 함께 11월 1~2일까지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아이디어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입주기업 현안 문제를 청년들의 시각을 통해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울산대학교 재학생 10개 팀 38명이 참가해 ㈜라오닉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혁신 방안을 제안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해커톤(해커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수정해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 형식으로 팀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총 4팀을 선정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해 도출한 해결책이 기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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