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권영준 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1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이보은 요리연구가를 초청해 ‘집밥의 변천사’라는 주제로 ‘2024년 시민행복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이보은 생활요리연구소 대표이자 구독자 약 9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쿡피아’ 유튜브를 운영 중이며, 채널A ‘행복한 아침 사계의 식탁’, KBS 라디오 전국일주 ‘수요일 요리톡 조리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30년 요리 내공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대표적인 요리연구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강의 주제인 ‘집밥’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넘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인 만큼, 평소 가지고 있던 집밥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유 좌석제로 사전 신청 없이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