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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적 럭셔리 여행지로 도약…프리미엄 관광 상품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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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9.04 10:53:41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을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프리미엄 관광 상품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단순한 휴식이나 관광을 넘어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관광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부산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이번 프리미엄 관광 상품은 부산의 문화, 예술, 미식, 해양 자원을 최고 수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상품은 ▲5성급 호텔에서의 고급 숙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미식 경험, ▲프라이빗 갤러리 투어, ▲프라이빗 요트 투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험 중심', '고급 서비스', '독점성', '희소성'을 강조한 이번 상품은 부산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기존의 대중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관광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상품 개발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명품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프리미엄 관광 상품을 통해 부산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부산은 아시아의 프리미엄 관광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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