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특가 포스터.(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모디(모두의 여행을 디자인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가을 여행 및 추석 대비 부산 여행상품을 반값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9월 2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100매 릴레이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디에 참여하고 있는 관광 분과협의체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동으로 협업해 추진하는 상품으로 ▲부산엑스더스카이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자갈치크루즈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클럽디오아시스 스파&워터파크 ▲부산타워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등 약 11가지 이상의 상품들이 반값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상품들은 모디 부산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상품별로 매일 오전 11시에 공구식으로 100매씩만 릴레이로 구매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모디 관광분과협의체는 월별로 정기회의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 같은 경우 관광시설사 특성상 9월 초·중순이 비수기 시즌이고 우라나라 전통 명절인 추석이 있는 만큼 공동으로 이벤트를 추진하면 좋겠다는 안건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품에 관한 사항은 9월 2일 11시에 네이버에서 ‘모디 부산’을 검색해 상품을 구매 및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