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지난 26일 시민참여혁신단 ‘BMC 이노티즌 홍보단’과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이 함께 공사의 대표 사업 현장 6곳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노티즌 9명, 청년 크리에이터즈 6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공사의 대표적인 사업 현장인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공사 현장 ▲남부민풀리페 아파트 ▲일광 행복주택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사의 사업과 업무 이해도를 높여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사의 임대주택관리 현장인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남부민풀리페 국민임대아파트, 일광 행복주택에서는 각 공가 세대와 단지 내 부대시설 등을 견학 후 다양한 홍보방안을 논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에코델타시티 공사 현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는 각 사업 목적과 추진 현황을 들으며, 현장 방문 소감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학 사장은 “이번 공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두 그룹이 좀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