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2024년 추석을 맞이해 기존 어묵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올 추석 명절 선물 시장에도 양극화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불황에 따라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고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공존하는 것이다.
삼진어묵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실속형’ 부터 ‘프리미엄형’까지 고루 갖춘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세트 구성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해, 한층 더 풍성해진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내달 11일까지 선물세트 20개/50개/80개/100개 이상 대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수량 구간별 2%/5%/8%/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진어묵 대표 가성비 ‘갑’ 선물세트인 ‘삼진프리미엄세트’의 경우 라인업 확대를 진행해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로 만나 볼 수 있다.
삼진어묵 2024년 추석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로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삼진어묵 2024 추석 명절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1일까지 전화 주문 및 온라인 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모든 선물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삼진어묵 ‘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 및 출시됐다.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