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윤 대통령, 9월 국회 앞두고 한동훈 등 여 지도부와 만찬 … '4+1 개혁'에 관심

  •  

cnbnews 최영태기자 |  2024.08.26 13:50:37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만찬에서 한동훈 대표(왼쪽), 추경호 원내대표(오른쪽) 등과 함께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26일 여당 관계자들의 전언을 인용하며 보도했다.

지난 7월 24일에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만난 데 이어 한달만에 다시 회동을 갖는 것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회동은 특히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열리는 것이라, 9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하는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4+1 개혁'이다. '4+1 개혁'은 국민연금, 노동, 의료, 교육 개혁과 저출생 대책을 말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한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당 인선이 마무리돼 당 지도부가 정리되면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회동에는 한 대표와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김종혁, 진종오 최고위원,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