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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형 논 그림으로 ‘공원과 정원 도시’ 비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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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8.26 09:54:27

유색벼 활용 논그림 조성사업.(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강서구 대저동에 '공원과 정원의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대형 논 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는 '15분 공원 도시' 추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과 ‘등구역’ 사이 8610㎡(2609평) 규모의 논에 그림을 그렸다. 이번 논 그림 조성에는 부산 4-H 청년 농업인들이 참여해 지난 6월 1일 손모내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벼가 자라면서 논 그림이 점차 뚜렷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논 그림의 주제는 ‘공원과 정원 속에 푸른 부산’으로, 푸른 정원과 공원에서 활짝 웃고 있는 부산시 공식 소통 캐릭터 ‘부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이 공원과 정원의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비전과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푸른 정원과 공원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를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을 활용해 논 그림 전경을 촬영하고 이를 다양한 매체에 공개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부산의 다채로운 면모를 알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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