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에 초청해 수술·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 한국군국,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진행하고 어린 생명을 살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이 도움을 받았다는 것.
국민은행 측은 미래 사회의 희망이 될 아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