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0일 부산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17층 MICE실습실에서 부산 지역 마이스인 (MICE얼라이언스 소상공인) 및 2024년 부산 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부산 MICE산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MICE산업 이해교육과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MICE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 한 이번 BMA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향후 부산글로벌도시재단에서 추진하는 인턴십 사업의 연계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 지역 MICE업계와의 지속적인 연대감 향상과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산 MICE얼라이언스 협력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