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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모피 역시즌 행사 돌입…패션쇼부터 최대 60% 할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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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8.16 16:27:04

모피 패션쇼.(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가 모피 패션쇼를 시작으로 브랜드별 할인 행사와 이벤트홀 대형 행사까지 펼치며 ‘모피 역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겨울 외투를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쇼핑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지난해 8월 매출 분석 결과, 모피 매출은 겨울철(12~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역시즌 행사를 통해 여름철 모피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우모피, 진도모피, 윤진모피, 디에스퍼, 사바띠에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8일까지 주말 단 3일간 백화점 2층과 3층 각 매장에서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일부 특가·단종 상품은 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피 구매 시 머플러, 핸드워머, 밍크 인형 등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동시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21일까지 ‘진도모피 대전’도 열린다.

특히, 16일 오후 9층 문화홀에서 열린 ‘여름, 모피와 만나다: FUR IN SUMMER’ 패션쇼에서는 24FW 최신 모피 트렌드를 소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혁신적인 패턴 디자인이 더해진 모피 50여 벌이 선보였으며, 모든 제품은 동물 복지와 환경 기준을 준수한 ‘퍼마크’(FURMARK)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성돼 윤리적 이슈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모피 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홍일 여성팀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모피 트렌드를 확인하는 동시에 모피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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